RETURN
2024 Fall
THE POETS SOCIETY
: 낭만주의자들의 모임 (P.S)
마치 길목에서 우연히 마주친 장미처럼
새벽과 아침 경계에서 만나는 바다처럼
인생의 낭만은 계산에 없던 순간들로 채워집니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눈빛, 경이와 감탄, 자유를 사랑하며 우리는 인생의 시를 낭독합니다.
타인의 시선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묵묵하고 우아하게 나의 길을 걸을 뿐입니다.
이 시대 낭만주의자들이여..!
사유하고 사랑하세요.
P.S 이것은 시엔느가 말하는 낭만